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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XBOX

Dead to Rights: Retribution DLC "GAC Pack" 도전과제 팁



<Dead to Rights: Retribution>(이하 DTR) DLC인 "GAC Pack" 중 'Assault on the 87th Precinct' 관련 도전과제 팁입니다.


DTR의 DLC인 "GAC Pack"은 아쉽게도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북미 계정을 이용해서 북미 마켓에서 구입해 다운로드를 받아야만 합니다. 전체적인 공략은 구글링 혹은 네이버 "도전과제 공략모임" 카페 등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 포스팅은 아래 도전과제에 대한 간단한 팁입니다.



먼저 [GAC in time for dinner] 과제는 'Assault on the 87th Precinct' 모드에서 최단 시간으로 클리어하는 과제입니다. 게임 완료 후 Clear Time Bonus를 3000점을 받으면 달성이 됩니다. [Above and beyond] 과제는 'Assault on the 87th Precinct' 모드에서 골드 메달을 획득하면 달성이 됩니다. 나오는 적들을 다 죽이면서 진행을 하면 타임 보너스 3000점 받기가 정말 힘듭니다. 타임 보너스 3000점을 받지 못하면 골드 메달도 거의 불가능하다 보시면 됩니다. 20번 정도 도전을 하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여기저기 찾아보고 정보를 얻어 완료를 했습니다.


먼저 게임의 난이도는 "OFFICER"를 선택합니다. CADET 난이도를 선택해도 [GAC in time for dinner] 과제는 완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CADET 난이도로 게임을 완료해도 골드 메달 받기는 힘듭니다. DETECTIVE 난이도는 너무 어려워서 게임 진행 자체가 힘듭니다. 한번도 안죽고 완료를 해야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DETECTIVE 난이도는 손해보는게 많은 편입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GAC 저격수로 헬기를 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일반적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딱히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구간도 없습니다.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는 구역은 저격수가 헬기에서 내리고 나서부터 입니다. 헬기에서 내리면 첫 번째 폭탄을 설치하고 두 번째 폭탄을 설치하기 위해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 때 적을 공격하지 말고 두 번째 폭탄을 설치해야 하는 위치까지 무조건 죽어라 뜁니다. 일단 두 번째 폭탄을 설치하면 지나왔던 구역의 적들은 다 사라집니다.


그 후 조금만 이동하면 밀리 어택 전문가인 'Kodiak'을 플레이하게 됩니다. Kodiak은 'LB'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특수 기술인 일렉트로닉 챠징 상태가 됩니다. 이 때는 공격력이 크게 올라가기 때문에 적들을 쉽게 물리칠 수 있습니다. 이동 중이거나 뛸 때에도 'LB'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일렉트로닉 챠징 상태가 되기 때문에 항상 쓰면서 이동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공격은 Y, Y, Y, Y + B, Y + B만 사용하면 됩니다. 이렇게만 진행해도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습니다.


Tank를 플레이하게 되면 두 가지 무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무조건 로켓만 사용합니다. 미니건은 적을 죽이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반면에 로켓은 쏘고 다음 로켓을 쏠 때까지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적 주변에만 맞아도 나가 떨어지기 때문에 미니건보다는 휠씬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됩니다. 이와 같이 진행만 하면 대부분 두 가지 과제가 동시에 달성될 겁니다.


국내에서 DTR DLC를 구입한 분들이 얼마 되지는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진행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